감귤나무 > 상담게시판 나무사랑원예

상담게시판

감귤나무

mytree 0 1845
화분에 담긴걸 사셨다면 몸살은 거의 하지 않지만 실외에서 실내로 옮기면 채광량이 변하여 그런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반년정도 순응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습니다. 
혹시 노지에서 캐어서 화분작업을 햐셨다면 필시 몸살로 인한 후유증일수 있으므로 열매를 따주고 전지를 하는등의 조치를 하셔야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나무사랑 싸이트를 알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뉴욕에 20년째 거주하고
> 있지만 한국에 돌아가서 살게 되면 저도 귀사의 고객이 되겠습니다.
> 일주일전에 열매가 골프공 만한 귤나무를 두 화분을 사서 거실에 놓아 두었는데
> 이삼일 지나면서 노랗게 잘 익은 열매들은 아직은 괜찮은데요. 콩알만한 파란빛 열매들이
> 한개씩  며칠채 계속 떨어집니다. 탁탁 떨어지는 소리 날때 마다 속이 상하는군요. 여름내
> 바깥에 있던것을 실내에 들여 놓아서 그런가요?  17년된 나무이구요. 수고는 3미터가 훨씬 넘고 둘레도 3미터가 넘습니다. 잎은 양호하며 거름은 앞으로 일년 동안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열매는 아주 많이 달려 있구요. 햇볕 잘드는 남쪽 창문가에 두었으나 나무 키가 크다 보니 나무 3분지 2까지만 햇볕이 듭니다. 바람은 잘 통하구요.
> 옮겨 올때 많이 힘들어서 몸살을 하는걸까요?
> 어찌 해야 열매가 안떨어질까요? 도움을 요청 합니다.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