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그 흰부분이 싹인줄 알았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솜을 물로 적셔서 놔뒀더니 며칠 후에 불어서 연두빛으로 변하더니
난데없는 부위에서 싹이 쑥!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에 있는 40도라는  부분에 너무 집착하면 실패합니다. ㅎㅎ 경험
전 접시에 솜 깔고 미지근한 물로 적신 다음 위생팩으로 싼 뒤에
방바닥 따뜻한 부분에 둔 게 성공했습니다.
밥솥 속에 넣었던 건 익어버렸구요.
마찰시켜 준답시고 막 비벼대다가 껍질 훌러덩 벗겨진 건 분해됐구요.
(발아에 성공한 건 마찰 안 시켜 줬어요. 그래도 나긴 나더라구요)
암튼 적당 적당히가 최고 ^^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씨앗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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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따뜻한 물에 불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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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종이에 보니깐 씨앗에 흰부분이 나타나면 파종하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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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씨앗들이 다 흰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파종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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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날까요? 아님 다시 다 꺼집어 내서 물에 불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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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화분을 통체로 온수에 담궈 놓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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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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