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미육종가 Michel Adam이 2011년 육종한 품종으로 Nirp사에서 2011년 Anastasia®로 상표등록하였다. 키 1.2m, 폭 0.8m자라고 꽃은 줄기 끝에서 1송이가 달리며 직경이 10~14cm에 이르는 대형이고 아이보리 백색으로 중앙부는 호뱍(amber)색이며 30~40여매의 꽃잎이 컵형으로 밀생하며 레몬힌트의 달콤한 향이 강하게 유혹한다. 잎은 암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질병에 강하다. 꽃의 유지기간이 길어 절화용으로 늘리 이용되며 출시 이후 매년 수상할 만큼 화형과 향에서 독보적이다.

[주요 수상]
- 2022 GENOVA (Euroflora), IT: 1° Prize - Ht
- 2022 DEN HAAG, NL: Certificate of Reccomendation
- 2020 WARSAWIA, PL: Gold Medal - HT - commercial varieties
- 2017 ADR, DE: ADR Rose 2017
- 2017 ASHEVILLE, USA: The Best Tea Hybrid
- 2016 SAINT ALBANS, GB: Torridge Award
- 2016 SAINT ALBANS, GB: Certificate of Merit
- 2015 BARCELONA, ES: 1° Prize - Ht
- 2013 SNHF (Grand Prix de la Rose), FR: 1° Prize - Gold Medal - Ht
- 2012 ROMA, IT: 1° Prize - Gold Medal
- 2012 LYON, FR: 2° Prize
- 2012 MONZA, IT: 2° Prize - Silver Medal
- 2011 LE ROEULX, BE: Certificate of Merit

품종명 : Anastasia®

러시아 마지막 차르의 막내딸인 아나스타샤 니콜라에브나 로마노프 대공비(Grand Duchess Anastasia Nikolaevna Romanov : 1901년 6월 18일~ 1918년 7월 17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18년 그녀의 가족이 처형될 때 살아남았다는 소문이 꽤 오랜동안 러시아 시중에 돌았다. 공산정권이 수립되고 수십 년이 흐르고도 아나스타샤 여대공의 매장지가 밝혀지지 않는 점이 이런 의혹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황제 부처와 딸 세 명의 유골이 예카테린부르크 근처의 집단매장지에서 1991년에 발굴되었고, 알렉세이 황태자와 나머지 딸 한 명(아나스타샤 또는 마리야)의 유골이 2007년에 발견되어 아나스타샤 생존설은 2007년 이후 물증으로써 완전히 부정되었다. 법의학 분석과 DNA 검사 결과 이 유골들이 러시아 황실 일가족의 유골임을 확인하여 네 명의 여대공이 모두 1918년 같은 날 죽었음이 확증되었다. 많은 여자들이 자기가 생존한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하였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애나 앤더슨이다. 앤더슨은 1984년 사망했는데, 1994년 앤더슨의 생체조직을 3년 전 발견된 유해들과 대조해본 결과 로마노프가와 아무 연관이 없음이 밝혀졌다. 괴승 라스푸틴과 여대공들과 관계는 매우 끈끈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스토리를 소재로 한 영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Rose Type : Hybrid Tea, Shrub Rose

Flower Color/Size : White, amber center. Ivory / 10~14cm

Fragrance : Strong, fruity, lemon fragrance

Flowering : Repeat Flowering

Petal Count : 30~40

Height/Width : 1.2m / 0.8m

Breeder : Michel Adam/NIRP

Introduced : 2011

Appellation : ADAmariat

Hardy : USDA 6(-2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