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라일락
6월 26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Syringa vulgaris cv. (영) White lilac
과명 : 물푸레나무과
꽃말 : 아름다운 맹세
성격 : 언제까지나 갓난아기처럼 순진한 마음. 당신이 사랑의 방랑자인 것은 너무도 순진 무구해 속기 쉬운 탓이겠지요.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참된 사랑을 빨리 키우도록. 건물은 터부터 닦는 법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방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고치고 사랑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 갑시다.
낙엽활엽관목으로 백색꽃이 피는 라일락의 원예종 또는 백색꽃이 피는 라일락. 수수꽃다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고 라일락은 서양수수꽃다리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난형이고 다소 두껍다. 4~5월에 피는 꽃은 원추화서로 전년 가지의 끝에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다. 꽃이 수수꽃다리보다 크고 향기가 짙게 나는 것을 라일락(서양수수꽃다리, S. vulgaris L.)이라 하며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는 구분 하기 힘들다. 내건성이 강하여 옥상정원에 활용도가 높다. 프랑스어로 '리라'이다.
국내종으로 백색꽃이피는 개회나무, 섬개회나무가 있다.
[주요 백화라일락품종]
- Syringa vulgaris ‘Frederick Law Olmsted' : 키 2.5m까지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둥글게 자란다.
- Syringa oblata ‘Betsy Ross’ : 백색으로 피는 oblata의 왜성종
- Syringa vulgaris ‘Edith Cavell’ : 키 3m까지 자라고 백색겹꽃으로 피며 잎이 크고 짙은 녹색이다.
국내종으로 백색꽃이피는 개회나무, 섬개회나무가 있다.
[주요 백화라일락품종]
- Syringa vulgaris ‘Frederick Law Olmsted' : 키 2.5m까지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둥글게 자란다.
- Syringa oblata ‘Betsy Ross’ : 백색으로 피는 oblata의 왜성종
- Syringa vulgaris ‘Edith Cavell’ : 키 3m까지 자라고 백색겹꽃으로 피며 잎이 크고 짙은 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