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시다(개잎깔나무)
9월 30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Cedrus deodara (Roxb.) Loudon (영) Deodar cedar, Himalayan cedar, Deodar (일)ヒマラヤシ-ダ (이명) 설송나무, 히말라야삼나무, 히말라야전나무 (중) 雪松
과명 : 소나무과
꽃말 : 강인함(Strength)
성격 : "당신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내부에 간직한 투지. 대적할 자가 없을 늠름함은 넋을 잃을 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아서 뜨거운 눈같이 느껴지면 우선은 친구가 되어보세요.
히말라야 북서부와 아프카니스탄 원산으로 상록침엽교목. 30m까지 자라며 속성수이며 수관이 웅장하고 잎이 수려하고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공원수로 이용되고 있다. 잎은 짧은 가지에 30개가 총생하고 길이 3-4cm로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단면은 삼각형이며 1개씩 달리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윤생한 것처럼 보인다. 꽃은 일가화로서 10월에 피고 짧은 가지 끝에 위를 향해 달리며 웅화수는 원주형이고 길이 3-5cm이며 자화수는 난형으로 길이 3-4cm이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7-10cm, 지름 6cm정도로서 녹색이 도는 회갈색이며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인도, 파키스탄에서는 약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목재는 향이 있어 에센셜오일로 추출하여 향균, 해충퇴치용으로 이용한다. 수피는 수렴제로 이용된다.
[생육환경]
국내에서는 대전 이남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내공해성, 내병성이 높고 생장속도가 빠르며 맹아력도 강하나 해변의 건조한 곳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