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 7월 5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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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라벤더

7월 5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Lavandula L. (영) Lavender (이명) 라벤다
과명 : 꿀풀과
꽃말 : 풍부한 향기
성격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온후한 인상. 하지만 사실은 의외로 밝고 향기 짙은 면이 있습니다. 눈에 뛰지는 않지만 사교가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 사랑에 푹 빠지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견실한 사랑을 키워 가는 타입. 말을 건네 오는 사람은 많지만 쉽게 마음이 끌리지는 않습니다.

형태/분포
다년초
음양구분
양지
내한성
중(지중해 지역 기후), 품종에따라 내한성 강.약
크기
30~100cm내외로 자란다.

6∼9월에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잎이 달리지 않은 긴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린다. 꽃, 잎, 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다.

전체에 흰색 털이 있으며 줄기는 둔한 네모꼴이고 뭉쳐나며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고 바소 모양이며 길이가 4cm, 폭 4∼6mm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잎에 잔털이 있다.
식재본수
 10~15본/㎡
생육환경
햇볕을 좋아하고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여름 장마철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 한여름에는 너무 덥지않게 관리하며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운다.
번식
종자.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번식은 봄에 새순이 싹트기 시작할때 꺾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다.
재배특성
배수가 잘되는 모래땅에 약간의 자갈이 섞인 곳에서 잘 자라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땅이 좋다. 햇빛을 잘 받는 남향과 습하지 않은 곳에서 잘 자란다.
기타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향유는 향수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요리의 향료로 사용gkau 두통이나 신경안정 치료에도 사용된다. 라반둘라 오피시날리스(Lavandula officnalis), 라반둘라 안구이스티폴리아(Lavandula anguistifolia) 종이 주로 아로마세라피에 사용된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욕조에 라벤더를 넣고 목욕을 했으며, 말린 꽃을 서랍이나 벽장 등에 넣었다고 한다. 속명의 Lavandula는 "씻다"라는 라틴어 lavāre (to wash) 의 명사형 lavanda에서 유래함. 라벤더 향을 모기가 싫어하므로 모기퇴치에 사용된다(구문초).
[주요 품종]

1. 프렌치 라벤더(French Lavender) 
   학명 :  Lavandula stoechas 
   영명 :  French Lavender, Spanish Lavender, Stoechas Lavender, Topped Lavende
   지중해지역 원산으로 30~100cm정도 자라며 잎은 길이 1~4cm정도이고 회색 밀모가 있다. 꽃은 수상꽃차레에 모여피고 꼭대기에 조금 큰 꽃이 핀다.
2. 잉글리쉬 라벤더(English lavender)
   학명 : Lavandula angustifolia,  L. officinalis, L. spica, L. vera
   영명 : Common lavender, True lavender, English lavende
   서지중해지역원산으로 1~2m정도 자라며 잎은 길이 2~6cm, 폭 4~6mm정도이며 상록성이다. 꽃은 2~8cm길이의 수상꽃차레에 모여핀다.
3. 프린지드 라벤더(Fringed Lavender)
   학명 : Lavandula dentata
   영명 : Fringed Lavender, Lavender dentata
   스페인 남동부 원산으로 키 50cm~70cm 정도 자라며 촛대모양으로 가지를 친다. 잎은 1.5~4cm 길이의 두터운 피침형, 장타원형으로 회록색 밀모가 있으며 테두리에 거치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내한성이 약하나 꽃을 자주 피우는 특징이 있다.

4. 스위트 라벤더(Sweet Lavender)
   학명 : Lavandula x heterophylla
   영명 : Goodwin Creek Lavender,  Sweet Lavender

   교잡종으로 80~100cm정도 자라며 잎에 거치가 있는 것, 없는 것 두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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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21 03:35  
7월 5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86번째(윤년일 경우 187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1687년 - 아이작 뉴턴의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가 출판되다.
1811년 - 베네수엘라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첫 번째 남미 국가가 되다.
1946년 - 비키니가 처음으로 등장하다.
1949년 - 김구 국민장
1949년 - 시모야마 사건.
1955년 - 중국 제1기 전인대 제2차회의: 〈1차 5개년계획초안〉등 채택하다.
1962년 -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다.
나무사랑 2013.12.21 03:36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82년 - 중국 삼국시대 동오의 초대 황제 손권 중모.
1853년 - 영국의 정치인 세실 로즈.
1889년 - 프랑스의 시인 장 콕토.
1918년 - 대한민국의 종교인 서남동.
1972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원형.
1975년 -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에르난 크레스포.
1976년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백승주.
1976년 -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누누 고메스.
1979년 - 대한민국의 가수, 작가, MC 호란.
1980년 - 프랑스의 배우 에바 그린.
1983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문규현.
198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연우진.
1990년 - 대한민국의 가수 나인뮤지스의 멤버 박경리.
1992년 -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이영호.
1997년 - 대한민국의 가수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