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Lemon Balm)
2월 11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Melissa officinalis (영) Lemon Balm
과명 : 꿀풀과
꽃말 : 동정
성격 : 박애주의자인 당신은 항상 다른 사람의 편에 서서 만사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형태/분포 |
다년초, 남유럽, 지중해 연안 원산 |
음양구분 |
반음지 |
내한성 |
강(-23℃) |
크기 |
50~150cm내외로 자란다. |
꽃/개화기 |
7~9월에 작은 꽃이 백색으로 핀다. 벌이 좋아하므로 속명 Melissa는 그리스어로 'honey bee'의 뜻이다. |
잎 |
마주나기하며 잎에서 민트형 레몬향이 난다. |
식재본수 |
20~30포트/㎡ |
생육환경 |
반그늘에서 성장이 양호하고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에서 잘자라며 내한성도 강한편이다. |
번식 |
종자, 삽지 또는 분주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
수시로 순을 잘라주면 새순이 많이 나와 울창하게 키울 수 있다. 개화직전의 잎을 줄기마다 뿌리부근에서 잘라 그늘에서 말려 잎을 이용한다. |
기타 |
레몬밤 허브차는 소화를 돕고,'학자의 허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레몬밤 허브티가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한다. 레몬의 향미 때문에 요리로도 널리 쓰이며, 육류요리에서부터 신선한 잎을 잘게 찢어 샐러드에도 넣고, 냉음료, 과자등에 이용한다. 레몬밤 잎을 얼음용기에 넣어 얼리면 레몬향이 나는 얼음이 되므로 양주나 미숫가루 및 청량음료에 띄워 이용한다. 벌에 쏘인데 생잎을 문지르면 좋다. 건조시켜도 향이 많이 줄어들지 않으며, 말려서 포프리로 이용하고 목욕재로 널리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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