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3월 13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Hemerocallis fulva (L.) L. (영) Daylily, Orange Daylily
과명 : 백합과
꽃말 : 사랑의 망각
성격 : 사랑하는 사람에게 교태를 부리거나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은 이용당하고 말 위험도 없지 않으므로 자신있게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태/분포 |
숙근성 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반음지 |
내한성 |
강 |
크기 |
키이 1m내외로 자란다. |
꽃 |
6~8월에 피며 개화한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지고 6-8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포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2~8cm로 소화경은 길이 1-2cm로서 밑부분이 화축에 붙어 있으며 꽃은 등황색이고 길이 10~13cm이며 통부는 길이 1-2cm이다. 내화피는 긴 타원형이고 둔두이며 폭 3-3.5cm로 수술은 6개이고 통부 위 끝에 달리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선형으로서 황색이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드며 연이어 다음 꽃이 10여송이씩 피게 된다. |
잎 |
길이 60~80cm, 폭 1.2~2.5cm로 밑에서 2줄로 대생하고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
식재본수 |
40~50포트/㎡ |
생육환경 |
해가 잘 들고 보수력이 있는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다소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
번식 |
실생 및 분주로 번식시킨다. 실생 :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미숙과일 때 채종하여 직파하는 것이 가장 발아율이 높다. 봄에 파종하려면 종자가 건조되지 않도록 모래와 종자 비율을 1:1로 층적하여 얼지 않는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3-4월에 파종한다. 분주 : 포기나누기는 9-10월에 하는 것이 좋다. 흙을 털고 지상부 잎이 나오는 부분의 눈을 1-2개씩 배열하여 나눈다. |
재배특성 |
싹이 나올 때 육질부가 짧은 것이 결점이므로 이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북을 돋아 주면 길게 할 수 있어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겨울에 비닐하우스에서 촉성연화재배로 조기 출하할 수 있으며 이때는 늦가을에 지상부를 자르고 하우스에 밀식한다. 순이 나오기 시작하면 왕겨나 모래를 순이 묻힐 정도로 3일 간격으로 덮어주어 20㎝쯤 될 때 덮은 모래나 왕겨를 헤치고 칼로 베어서 출하하며 이중터널로 씌워도 일찍 출하할 수 있다. |
기타 |
봄철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마른 꽃은 술을 만들기도 하는데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주독을 푸는데는 잎, 줄기, 꽃, 뿌리 등을 다려서 먹는다. 根(근)은 萱草根(훤초근), 幼苗(유묘)는 萱草嫩苗(훤초눈묘), 화뇌는 金針菜(금침채)라 하며 약용한다. |
왕원추리 (Hemerocallis fulva f. kwanso (Regel) Kitam.) : 키 1m자라고 주황내지 적자색의 꽃이 나팔모양으로 홑꽃 또는 겹꽃으로 핀다 열매를 맺지 않아 덩이뿌리로 번식한다.
스텔라사계원추리 (Hemerocallis x stella de Oro) : 키 20~30cm이고 황색의 꽃잎은 6매로 안쪽의 3매는 바깥쪽 꽃잎보다 크고 향이 난다. 키가작아서 왜성원추리, 꽃이 가을까지 피므로 사계원추리라고도 부른다. 온난지역에서 반상록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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