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9월 15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Dahlia Cav. (영) Dahlia (중) 大麗菊 (이명) 달리아, 다리아
과명 : 국화과
꽃말 : 우아함과 위엄(Elegance and dignity)
성격 : 사랑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고 이내 의심하는 당신은 변덕스런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연인의 일로 온통 머리 속을 채우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려는 일이야말로 사랑받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당신에 대한 상대방의 감사하는 마음이 마침내 깊은 사랑으로 바뀝니다.
형태/분포 |
구근 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 |
내한성 |
약 |
크기 |
1~2m 내외로 자란다. |
꽃 |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편은 6-7개로서 잎같다. 설상화(혓바닥모양꽃)는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
잎 |
마주나고 엽병이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엽축에 날개가 다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
식재본수 |
10개/㎡ |
생육환경 |
원산지는 멕시코, 중미지역으로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 상태가 좋다. 보급되는 품종은 겹꽃화된 원예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10월까지는 꽃이 선명해진다. 다알리아의 생육적온은 15~20℃이며 8℃이하나 30℃이상에서는 생육이 급격히 저하된다. 대개 봄에 정식후 20일 정도 지나면 꽃눈이 분화되기 시작해 50일후 개화된다. 개화하는 데에는 낮의 온도가 최저 10℃ 이상 유지되어야 하며 빛이 약하면 개화율이 저하된다. 생육기에는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하며 건조에는 약한 편이다. 다알리아는 상대적 단일식물로 16시간의 일장에서도 꽃눈분화는 되나 단일조건에서 더 촉진된다. 설상화와 관상화의 비율도 일장과 온도에 따라 달라져서 단일조건에서 더 관상화가 많아지나, 일장에 대해 전혀 반응하지 않는 품종도 있다. |
번식 |
번식방법은 종자번식, 삽목, 접목, 분구, 조직배양등 다양하다. 분구 : 가을에 구근을 굴취, 저장했다가 봄에 묵은 줄기에 불어 있는 눈을 포함하여 1구씩 떼어내어 눈을 위로 해서 심는다. |
재배특성 |
평지는 4월 중순경, 남해안이나 남부 온난지역은 3월 하순경, 고냉지는 4월 하순이나 5월 중순경에 정식한다. 정식거리는 품종의 초세에 따라 다르나 30×60㎝ 간격이면 무난하고 90㎝ 통로를 띄워 이랑을 만든다. 심은 구덩이를 깊이 12㎝, 폭 18㎝로 파고 구근과 구근 사이에 밑거름을 넣어 정식한다. |
기타 |
속명인 다알리아(Dahlia)의 기원은 1789년 멕시코의 식물원장 '세르반테스'로부터 다알리아 종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식물원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마드리드 식물원장 아베 카바닐루(Abbe Cavanilles)가 그 당시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스웨덴의 안드레아 다알(Andreas Dahl)을 기념하여 붙인데서 유래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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