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버들/수양버들
4월 21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능수버들 : Salix pseudolasiogyne Lev (영) Weeping willow (이명) 능수버드나무 / 수양버들 : Salix babylonica L. (이명) 수양버드나무
과명 : 버드나무과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성격 :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 상처받기 쉬운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는 수양버들식으로 받아 넘길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연애도 밝고 즐겁게 진행될 것입니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중국에 분포하며 키 20m, 지름 80cm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가지는 길게 아래로 처지고 1년에 2m정도 자라며 소지는 황록색으로서 보통 털이 없다.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7-12cm, 폭 10-17mm로 양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흰빛이 약간 있고 털이 있거나 또는 없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3mm정도로 원추형이며 5월에 익는다.
수양버들(Salix babylonica L.) : 능수버들과 같으나 새 가지(소지)가 적갈색인 것을 수양버들이라 한다. 묘목판매시에는 두 나무를 구분하지 아니한다. 황금실버들 : 줄기가 노란색을 띠며 꽃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생육환경]
하천가 및 평야에 난다. 토양이 비옥한 적습지가 적지이다. 내한성이 크고 해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도심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습기가 풍부한 식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실생과 삽목으로 번식한다.
실생 : 종자를 5월경에 성숙함과 동시에 습기있는 땅에 뿌리면 발아가 잘 된다. 종자는 성숙한 뒤 10일 가량 되면 발아력을 상실하므로 종자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삽목 : 삽수는 전년지를 2월 하순-3월 상순경 20cm로 잘라서 냉암소에 보관했다가 4월경에 삽목한다. 가로수나 풍치수로 심을 때는 숫나무의 가지를 삽목으로 증식시키는 것이 좋다.
수양버들(Salix babylonica L.) : 능수버들과 같으나 새 가지(소지)가 적갈색인 것을 수양버들이라 한다. 묘목판매시에는 두 나무를 구분하지 아니한다. 황금실버들 : 줄기가 노란색을 띠며 꽃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생육환경]
하천가 및 평야에 난다. 토양이 비옥한 적습지가 적지이다. 내한성이 크고 해변에서도 잘 자라며,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도심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습기가 풍부한 식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실생과 삽목으로 번식한다.
실생 : 종자를 5월경에 성숙함과 동시에 습기있는 땅에 뿌리면 발아가 잘 된다. 종자는 성숙한 뒤 10일 가량 되면 발아력을 상실하므로 종자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삽목 : 삽수는 전년지를 2월 하순-3월 상순경 20cm로 잘라서 냉암소에 보관했다가 4월경에 삽목한다. 가로수나 풍치수로 심을 때는 숫나무의 가지를 삽목으로 증식시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