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란 : 9월 21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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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사프란

9월 21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Crocus sativus L. (영) Saffron, Saffron crocus (이명) 사후란(론), 크로커스 사프란
과명 : 붓꽃과
꽃말 : 과도하지 않게 주의하라(Beware of excess)
성격 : 당신은 빛나는 청춘을 보낸 사람. 다만 세월에 파묻혀 가는 것이 싫어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추억을 함께 하도록 합시다. 평생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을 갖지 않으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인생을 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년초로 3배체식물이며 괴경(덩이줄기, tuber)으로 번식하고 서아시아, 지중해지역 원산으로 추정한다. 잎은 총생하고 가느다란 선형이며 꽃핀 후 충분히 성장하여 월동하고 이듬해 초여름에 시든다.  꽃줄기는 높이 10~20㎝ 정도이고, 줄기 끝에 지름 3㎝ 정도의 향기 좋은 보라색의 꽃이 핀다. 꽃피는 시기는 10∼11월이다. 꽃잎은 6장이고 수술은 3개이며 꽃밥은 크고 노랑으로 눈에 잘 띈다. 암술대는 1개이고 3가지로 나뉘며 암적색이다.  성숙한 괴경 1개에 20개정도의 눈이 있으며 이 중 2~3개의 주력눈이 잎을 내고 꽃을 피우며 나머지 눈은 자구 생산을 위해 쓰인다. 이듬해 3월 ~ 6월에 자구를 생산하며 잎은 5월경부터 사그라지기 시작한다.

사프란 또는 새프런(saffron)은 암술대를 건조시켜 만든 향신료로 요리할 때 조미료로 쓰거나 염료로 쓴다. 사프란은 쓴맛, 그리고 요오드포름 또는 건초와 비슷한 향기가 나며 이는 피크로크로신(picrocrocin)과 사프라날(safranal)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이다. 사프란은 카로테노이드(carotenoid) 색소와 크로신(crocin)이 들어있어 음식에 넣었을 때  노란색을 띠게 된다. 사프란은 약용, 염료로도 사용된다. 꽃이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이라고 하여 구분하기도 한다.  약용 또는 염료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재배되었다. 서아시아 또는 남유럽이 원산지. 꽃줄기의 기부에는 칼집모양의 비늘잎이 있다. 잎은 꽃이 피는 시기에는 짧으나 꽃이 핀 후 자라서 20∼30㎝에 이른다. 알줄기는 지름 약 3㎝이며 외피는 그물코모양의 섬유로 풀린다. 암술대를 모아 건조한 것을 새프런(saffron)이라고 하며 진정·진통·통경제로 이용한다. 건조한 암술대는 색소와 방향성분을 함유하여 과자나 요리의 향료 
및 염료로도 이용한다. 암술대의 색소 주성분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이며, 속명에서 연유하여 크로킨(crocin)이라고 한다. 사프란속 Crocus는 약 75종이 있으며 꽃이 아름다운 종이 많고 대부분의 종이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원예적으로는 봄에 피는 종을 커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으로 구분하고, 분류학적으로는 꽃줄기 기부에 칼집모양의 비늘잎을 가진 무리와 그것이 없는 무리로 크게 나눈다. 알줄기 외피의 표면모양이나 섬유의 풀어지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으며, 종이나 종군(種群)의 분류를 하는 경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대부분의 종은 유럽의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에 분포한다. 중국에서는 암술머리를 西紅花라하여 活血化瘀,涼血解毒,解鬱安神。用於經閉症瘕、產後瘀阻、溫毒發斑、憂鬱痞悶、驚悸發狂에 약용한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약한편으로 중부지방에서는 짚으로 멀칭하거나 캐어내어 실내에 이식하는것이 좋으며 꽃은 개화기에 서리를 맞지 않도록 한다. 배수가 잘 되어야하며 양질의 모래가 혼합된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개화기에 비가 많이 오고 서리가 내리면 피해를 입는다.  깊이 10cm정도로 심는것이 건강한 자구 생산에 유리하다. 개화를 마친 다음년도의 3~6월에 1개의 모근에서 4~5개의 자구가 생성되며 2~3년 성장하여 모근이 된다.

[번식]
자구 구근(구경)으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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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22 21:26  
9월 2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64번째(윤년일 경우 265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454년 - 서로마 제국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가 라벤나에서 아이티우스를 죽이다.
668년 - 고구려 멸망.
1676년 - 교황 인노첸시오 11세, 240대 로마 교황 취임.
1745년 - 재커바이트의 반란: 찰리 에드워드 스튜어트에 의해 지도된 재커바이트 부대가 프래스톤팬스, 동 로디언, 스코틀랜드에 있는 하노버군을 격파했다.
1792년 - 프랑스 혁명: 프랑스, 왕정 폐지하고 공화제 선포
1898년 - 청나라의 서태후가 광서제를 유폐하고 섭정을 실시하면서 무술변법이 좌절되다.
1935년 - 일제 강점기: 부산방송국(JBAK) 개국
1942년 -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가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처음으로 날다.
1947년 - 반공 청년단체인 대동청년단 결성(단장 지청천)
1953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노동군 공군 노금석 대위, Mig-15를 몰고 대한민국으로 귀순
1964년 - 몰타 독립하다.
1965년 - 감비아, 몰디브, 싱가포르 국제 연합 가입
1965년 - 베트남 전쟁: 대한민국 최초의 월남파견 전투부대인 청룡부대 결단식 포항서 열림
1971년 - 바레인, 부탄, 카타르, 국제 연합 가입
1976년 - 세이셸, 국제 연합 가입
1981년 - 벨리즈가 독립하다.
1984년 - 브루나이, 국제 연합 가입
1985년 -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다.
1990년 - 고려대학교 이호왕 박사 팀과 녹십자사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의 예방 백신을 개발하다.
1991년 - 아르메니아가 독립하다.
1994년 - 지존파가 체포되다.
1996년 - 국제원자력기구(IAEA), 연례총회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IAEA의 전면 핵사찰 수용 촉구 결의문 채택
1999년 - 중화민국(대만)에서 9.21 지진이 일어나다.
2001년 - 대우자동차 채권단, 미국 제너럴 모터스사와 매각 양해각서 체결
2003년 - 갈릴레오 우주선이 목성에 충돌하며 임무를 마침
나무사랑 2013.12.22 21:27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415년 -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3세.
1576년 - 이탈리아의 수학자 지롤라모 카르다노.
1866년 - 영국의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
1874년 - 영국의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
1897년 - 대한민국의 화가 이상범.
1902년 - 이란의 회교 혁명가 루홀라 호메이니.
1904년 - 미국 작가 알렉산더 케이.
1920년 - 대한민국의 군인 최경록.
1922년 - 대한민국의 군인 김신.
1929년 - 헝가리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코치시 샨도르.
1934년 - 캐나다의 시인, 소설가, 가수 레너드 코헨.
1936년 - 러시아의 정치인 유리 루시코프.
1947년 - 미국의 작가 스티븐 킹.
1950년 - 미국의 배우 빌 머리.
1954년 - 일본의 총리 아베 신조.
1966년 - 우크라이나의 기업인 리나트 아흐메토프.
1972년 - (전)오아시스 보컬,(현)비디아이 보컬리암 갤러거.
1973년 - 대한민국의 배우 윤상현.
1979년 - 아일랜드의 축구 선수 리처드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