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꽃 프리뮬라
3월 26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Primula vulgaris Huds. (영) primrose, common primrose, English primrose
과명 : 앵초과
꽃말 : 첫사랑
성격 : 첫사랑의 추억때문에 현실의 사랑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련한 추억은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십시오.
형태/분포 |
일년초/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반음지 |
내한성 |
강/약 |
크기 |
15~20cm내외로 자란다. |
꽃 |
4~6월에 피며 다양한 색상과 꽃모양이 있고 꽃대가 길게 자라 윤생 또는 두상으로 개화하거나 꽃대가 길게 자라지 않고 작은 꽃대만 자라서 꽃이 피는것도 있다. |
잎 |
타원형 또는 난형의 톱니 모양이나 깊숙한 열각이 있는 잎이 군생한다. |
식재본수 |
30~40포트/㎡ |
생육환경 |
보습성이 좋고 부엽등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혼합된 토양이 좋다. |
번식 |
실생으로 번식한다. |
재배특성 |
파종하여 발아율 증진을 위해 파종용토를 완전히 소독하고 호광성 종자이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는다. 오브코니카와 폴리안사는 3~4월에 파종하는 것이 좋고 마라코이데스와 시넨시스는 6월에 파종하지만 봄화단용 폴리안사는 8월중순에 파종한다. 발아 적온은 15~20℃이므로 파종기의 고온을 피하고 높은 습도를 유지하여 가급적 시원한 환경하에서 발아시키도록 한다. 최근 발아율 증진 및 일정한 묘소질을 가진 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플러그 육묘를 권장한다. 파종후 6~8주면 9㎝의 분에 가식하고 화분은 배수가 잘되며 pH 5.5~6.5를 유지하도록 한다. 프리뮬라류의 가식시 배합토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밭흙, 부숙왕겨나 피트모스를 1 :1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정식 용토로는 밭흙 70%와 부숙왕겨나 피트모스 30%의 배합이 좋다. 또한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각 용토를 증기로 소독하여 쓰는 것이 좋다. |
기타 |
우리나라 자생종은 앵초 또는 취란화라고 한다. 영국해안, 태평양 연안의 다습지역 및 중국 대륙에 이르기 까지 세계적으로 400종 이상이 자생하며, 우리나라에도 1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 원예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종류는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보급되고 있다. 국내 자생종은 앵초, 수입종은 프리뮬러라고 칭하고 있는데 수입종에 대한 작명이 필요하고 자생종을 더 애용하고 품종을 개발하면 좋겠다. |
키워드 태그 : 프리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