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2월 6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이명) 와송, 넓은잎바위솔(북)
과명 : 돌나물과
꽃말 : 가사에 근면함
성격 : 당신은 항상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계획성이 부족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형태/분포 |
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반음지 |
내한성 |
강 |
크기 |
20~30cm내외로 자란다. |
꽃 |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화서는 길이 6~15cm로 화병이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잎은 5개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자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
잎 |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
식재본수 |
80~100포트/㎡ |
생육환경 |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
번식 |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실생 : 종자가 워낙 미립종자이므로 자연상태에서 채종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나 실생파종에 의해 번식이 잘된다. 분주 : 모식물체를 적절히 관리하면 이듬해 봄에 고사한 모식물 주변에 많은 자식물체가 자연 증식되므로 적당히 분주를 실시한다. 형성된 꽃대를 잘라 버리면 다년초로 자라며 급격하게 포기가 증식되므로 분주로 증식될 수 있다. |
재배특성 |
수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꽃이 피고 결실하면 지상부는 고사하므로 꽃대를 잘라서 다년초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성이 아주 좋은 마사토에 재배한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도 잘 적응한다. |
기타 |
암석정원에 매우 좋으며 건조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쓸 수 있다.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거나 화단에 심는다.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한다. |
둥근바위솔(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안가 바위나 모래밭에 자생하며 근생엽은 총생하고 육질이며 주걱형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 연한 녹색이다.
연화바위솔(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 잎이 연꽃처럼 보인다. 근생엽은 총생하고 육질이며 편형하고 긴 타원상 주걱형이며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고 길이 3~7cm, 폭 7~28mm로 백록색이며 경생엽은 호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