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러스
3월 23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Gladiolus gandavensis (영) gladiolus (plural gladioli, gladioluses or sometimes gladiolas)
과명 : 붓꽃과
꽃말 : 정열적인 사랑
성격 : 정열적이긴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가 다반사로 일어나니 신중한 태도가 필요한 타입입니다.
형태/분포 |
구근 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 |
내한성 |
약 |
크기 |
70~150cm 내외로 자란다. |
꽃 |
7~11월에 피며 화서(inflorescence)는 꽃대(Spike)로 되어 있고 구경으로부터 높이 75∼140cm의 줄기가 길게 자라나 줄기의 생장점 끝에서 발육하여 수상화서가 형성된다. 소화수는 많은 것은 20개가 넘는 것도 있으며 관형으로 되어 꽃대에 달려 있다. 각 소화는 2장의 녹색 꽃받침(포)으로 싸여져 있다. 화색은 광범위하며 색조의 변화가 다양하고 일부 야생종에서는 방향성을 갖는 것도 있다. 소화는 안쪽 꽃잎, 바깥 꽃잎을 각각 3장씩 가지며 꽃잎의 기부는 붙어서 아래쪽으로 굽은 나팔모양이 된 것이 많고 바깥 꽃잎은 안쪽 꽃잎에 비해 대개 큰 경우가 많다. |
잎 |
아래부터 겹쳐져 있으며 엽수는 6-10매로 다양하다. 줄기의 기부는 엽초상으로 되어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줄기 위에 붙은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져서 포 형태가 된다. 기부에는 2∼4개의 초엽이 있다. |
식재본수 |
50~60개/㎡ |
생육환경 |
생육적온은 주간 25∼30℃, 야간 15℃이다. 생육최저온도는 5℃이고 3℃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3℃에서는 동해를 입는다. 겨울재배시 야간에는 최저 10℃정도는 유지되어야한다. |
번식 |
실생, 분구 및 목자(신구의 기부에 포복경이 생겨 그 끝에 나오는 자구) 에 의해서 번식한다. 종자는 수분후 20~30일이면 성숙하고 휴면이 거의 없으므로 채종후 바로 파종상자에 뿌린다. 파종후 바로 발아하여 당년에 본엽이 2~3매정도 자라고 팥알만한 구근이 성숙하면 지상부는 고사한다. |
재배특성 |
구근은 수확 후 깊은 휴면에 들어가게 되며 휴면중인 구근(수확한 구근)은 온도와 상관없이 일정 시간이 경과해야 휴면이 깨진다. 휴면타파를 위해서는 저온 처리가 효과적이나 저온은 휴면 타파소요기간을 단축시키는 작용만을 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2∼3개월 휴면하나 보통 5∼10℃, 4∼6주 처리로 2달만에 휴면타파가 가능하다. 반대로 맹아억제는 2∼4℃에 장기저장하면 저온에 의한 생리적 활성 저하로 1년까지도 맹아억제가 가능하다. 고온기에 다습한 조건은 병발생이 많고 침수되면 뿌리의 활력이 저하되어 피해를 받기 쉽다. 노지재배시에는 이랑을 높게하여 침수되지 않게 해야하며 골은 물빠짐을 좋게하여 물이 고여있지 않게한다. 특히 하우스 재배시 건조하게 되면 비료의 농도가 높아지고 염류집적의 피해가 있으므로 적당한 관수로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
기타 |
키워드 태그 : 글라디올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