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4월 24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Geranium L. (영) cranesbills
과명 : 쥐손이풀과
꽃말 : 결심
성격 : 결정하기 까지는 언제나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답답하게 보일 정도로 오래 생각한 끝에 겨우 결심하는 타입입니다. 신중한 만큼 그 결정에 오류는 없지만 때를 놓치고 마는 비극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만큼은 경솔해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식물학적인 구분으로 제라늄속의 제라늄(Geranium)은 일,이년초 또는 다년초로 지중해지역과 열대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 400여종이 있다. 잎은 손 바닥모양으로 열개되고 꽃은 5개의 꽃잎이 있고, 정맥처럼 맥이 보이고 백색, 분홍색, 자주색 또는 파란색으로 핀다. 토양적응력이 매우 높고 여름에 있는 녹지삽하거나, 씨, 또는 가을 봄에 분주로 번식한다. 영명 "cranesbill"(두루미의 부리)는 열매의 껍질의 모양이 두루미의 부리와 같다하여 붙여진이름이다.
일반명으로 부르는 제라늄은 종종 펠라고니움속(Pelargonium)의 식물과 혼동내지 혼용되고 있다. 영명에서도 scented geraniums(향 제라늄), storksbill(황 새의 부리)로 일부 혼용되고 있다. 원래 펠라고늄속도 제랴늄속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1789년도에 Charles Louis L'Heritier에 의하여 제라늄속과 펠라고니움 속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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