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4월 5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Ficus carica L. (영) Fig (일) イチジク (漢) 無花果
과명 : 뽕나무과
꽃말 : 풍부
성격 : 이야기를 좋아하는 당신. 대화를 나눌 때 억지를 쓰지 않는 원만한 타입이로군요. 그것은 당신이 대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그런 점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커다란 비결입니다. 이상한 것에 강하게 집착하는 것이 옥에 티.
낙엽활엽관목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고 키이 2-4m까지 자란다. 수피는 연한 잿빛으로 오래되면 회갈색으로 변하고 가지가 발달한다. 잎은 110~20cm로 넓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나기로 달리고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표면은 거칠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5개의 잎맥이 뚜렷하다. 무화과(無花果)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므로 보통 꽃이 없이 열매가 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느나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루가 주머니처럼 비대해 지면서 수많은 작은 꽃들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꼭대기만 조금 열려있어 꽃이 피지 않는 것 처럽 보인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서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의 겨드랑이에서 주머니 같은 꽃차례에 달리고 그 속에 많은 작은 꽃이 들어있는데 수꽃은 상부에, 암꽃은 하부에 핀다. 꽃가루 수분은 말벌에의해 이루어지는걸로 알려져있고 종자는 암꽃열매에 생성됩니다. 열매는 은화과(隱花果)로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이며 길이 5-8cm로 8∼9월에 흑자색 및 황록색으로 익는다. 열매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육식을 한 후에 먹으면 소화에도움이되고 변비에 좋다고하며 잘 익은 무화과는 생식하고 잼이나 파이를 만들기도 한다. 잎이 크고 3-5부분으로 갈라져 거친 질감(質感)을 나타내므로 조경설계시 질감효과를 나타내는 데 적당하다. 건조된 잎을 욕탕료(浴湯料) 하면 신경통에 좋다고하며 건조한 花托(화탁)은 無花果(무화과), 根(근)은 無花果根(무화과근), 葉(엽)은 無花果葉(무화과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보리수가 부처님의 나무라면 무화과는 예수님의 나무라고 할 수 있겠다.
[생육환경]
겨울철 영하 7~8℃ 이하에서는 동해(凍害)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적지는 전남, 경남, 동해안의 해안지대와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무화과는 강수량이 적고 온화한 환경을 좋아하나 뿌리 분포가 얕아 심한 건조나 침수에 약한 편이다. 특히 과수 중에서 가장 알카리성 토양을 좋아하여 토양산도 PH 7.0~7.5 범위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종자나 삽목에 의한다. 새로 자란 가지를 20㎝내외로 잘라 삽목한다. 2년차부터 열매를 결실한다.
[생육환경]
겨울철 영하 7~8℃ 이하에서는 동해(凍害)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적지는 전남, 경남, 동해안의 해안지대와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무화과는 강수량이 적고 온화한 환경을 좋아하나 뿌리 분포가 얕아 심한 건조나 침수에 약한 편이다. 특히 과수 중에서 가장 알카리성 토양을 좋아하여 토양산도 PH 7.0~7.5 범위의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종자나 삽목에 의한다. 새로 자란 가지를 20㎝내외로 잘라 삽목한다. 2년차부터 열매를 결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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