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향(타임)
6월 18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영) Thyme
과명 : 꿀풀과
꽃말 : 용기
성격 : 이지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당신. 연애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일 따위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헤매는 일도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나아가면 세계는 더욱 넓어지겠지요. 억지로 웃어 주어야만 하는 상대는 그만두고 자연스레 웃을 수 있는 연인을 찾아봅시다.
형태/분포 |
낙엽활엽 반관목 |
음양구분 |
양지 |
내한성 |
강 |
크기 |
키 20~40cm내외로 자란다. |
꽃 |
6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엽액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총생하며 소화경은 길이 3mm로서 털이 있고 향기가 있다. |
잎 |
마주나기하며 난상 타원형,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길이 5~12mm, 너비 3~8mm로 양면에 오목 들어간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간혹 파상의 톱니가 있고 잔털이 있으며 줄기와 잎에 향기가 있다. |
식재본수 |
40~50포트/㎡ |
생육환경 |
높은 산의 바위 위, 석회암 지대, 사문암 지대, 안산암 지대에 난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평지에서도 강한 번식력이 있어 옆으로 퍼져 나가는 속도가 빠르다. 다소 건조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
번식 |
실생, 삽목에 의해 번식을 시키며 분근(分根)에 의해서도 번식한다. 실생 : 종자는 보통 햇빛이 잘 들고 적당한 수분을 지닌 묘상에 4월에 파종한다. 묘상의 파종량은 1㎡에 약 3g을 뿌리면 된다. 노지에 직파를 할 때는 100g/100㎡가 필요하다. 파종시 주의점은 얕게 파종하여 묘상이 마르지 않게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 |
재배특성 |
햇빛이 많고 물빠짐이 좋으며 다소 척박하면서 석회질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번식은 종자, 삽목, 분주법 등을 이용한다. 동계에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지역에서는 뿌리를 덮어주거나 눌러서 보호한다. 낮게 깔리거나 기어오르는 습성의 변종은 바위 위나 경사지에 식재한다. |
기타 |
전초에서 향료를 뽑는다. 백리향/섬백리향의 全草(전초)를 地椒(지초)라 하며 약용한다. 꽃과 전초(全草)에는 `Thymol`, `P-Cymene Pinene`, `Linalool`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백리향 특유의 향기를 낸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디처럼 포복성을 지녀 옆으로 퍼져 나간다. |
섬백리향(var. japonica Hara)
울릉도 특산으로 원줄기가 백리향보다 굵고 지름 7~10㎜이며 잎의 길이가 15㎜이고 꽃의 길이가 10㎜이다. 꽃은 6월에 연한 분홍색느로 피며 엽액에 2~4개씩달리고 길이가 10㎜이며 소화경은 길이 3mm로서 털이 있다. 나이가 들면 줄기는 목질화되어 낙엽활엽 반관목이되며 온난지역에서는 상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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