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쑥(쓴쑥) : 7월 26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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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향쑥(쓴쑥)

7월 26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Artemisia absinthium L. (영) absinthium, absinthe wormwood, wormwood, common wormwood, green ginger, grand wormwood
과명 : 국화과
꽃말 : 평화
성격 : "내게 뭔가 부족한 점이 있는 걸까?"하고 자문 자답을 거듭하기도 하는 당신. 부족한 점은 없습니다.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것일 뿐. 그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을 당신 탓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사람을 비난할 줄 모르는 당신은 만큼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것입니다. 좀더 자신을 가지면 어떨까요?
다년초로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키 1.2m 정도 자라며 줄기는 회녹색으로 곧고 골이지며 아랫부분이 목질화되어 관목처럼 보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깃꼴로 갈라지며 표면에는 은백색의 선모가 난다. 꽃은 여름에세 초가을까지 피며 많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 3~5mm이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 매는 수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관모가 없다. 허브식물 중에서 가장 맛 이 쓰다. 중국에서도 맛이 쓴 쑥이라 하여 고애(苦艾)라 한다.
전초를 건위제, 강장제, 해열제, 담즙분비촉진제의 원료로 사용하며 간에 작용해 우울증, 황달 등에도 좋다. 또한 열을 내리고 염증을 삭이며 아연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옛날에는 월경을 촉진한다 하여 여성들이 허브로 많이 이용하였다고 한다. 요리에는 쓰지 않는다. 임신 중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단기간에 사용한다. 웜우드를 고농도의 알코올로 추출 증류한 술인 압생트(absinthe)는 강력한 환각작용으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예술 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압생트에는 튜존(thujone)이라는 테르펜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압생트에 독특한 향취를 주는 성분이지만 뇌세포를 파괴하고 환각 상태를 유발한다. 압생트를 상습적으로 마실 경우 멍청한 상태, 정신력 저하, 신경과민, 안신경염 또는 환각 경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고되어 있다. 벌레라는 이름 'Worm'이 붙어진 것에서 보듯이 웜우드(Wormwood)는 유해 곤충을 퇴치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방충효과가 커 모스백(mothbag)이라는 나방 잡이 주머니의 중요한 재료 중의 하나이다. 특히 선형동물(線形動物)이나 선충(線蟲)을 구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개의 심장 사상충 성충을 죽이는데도 쓰이며 웜우드의 구충 및 살충효과를 친환경농업에서 천연살충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리거나 알코올에 우려내어 사용한다.


참고 : ITS 염기서열에 의한 한국산 쑥속(Artemisia L.)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http://academic.naver.com/openUrl.nhn?doc_id=39762933&linkType=doclink




향쑥(쓴쑥)향쑥(쓴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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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21 04:05  
7월 26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7번째(윤년일 경우 208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1775년 - 미국 우체국 시스템이 설립되다.
1847년 - 라이베리아가 독립하다.
1909년 - 국시단이 세워졌다.
1945년 - 미국,영국,중국 3개국이 포츠담 선언을 하다.
1953년 - 쿠바 혁명이 시작됐다.
1965년 - 몰디브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1993년 -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가 추락하여 68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다.
2013년 - 대한민국의 인권운동가 성재기가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에서 투신 퍼포먼스를 벌이다, 사망했다.
나무사랑 2013.12.21 04:06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678년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왕 요제프 1세.
1855년 - 독일의 사회학자 페르디난트 퇴니에스.
1865년 - 독일의 정치가 필리프 샤이데만.
1856년 - 아일랜드의 극작가겸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
1875년 -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카를 융.
1894년 - 영국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
1919년 -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
1920년 -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조연현.
1925년 - 대한민국의 군인 이세호.
1943년 - 롤링스톤즈 보컬 믹 재거.
1949년 - 타이의 기업인, 정치인 탁신 친나왓.
1949년 - 영국의 대중음악가 로저 테일러.
1952년 - 대한민국의 배우 명계남.
1955년 - 파키스탄의 정치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1964년 - 미국의 영화 배우 샌드라 불럭.
1968년 -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신성우.
1977년 - 덴마크의 전 축구 선수 마르틴 라우르센.
1980년 - 대한민국의 배우 이동건.
1985년 -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 정경미.
1985년 - 프랑스의 축구 선수 가엘 클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