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화
9월 6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Tropaeolum spp. (영) Nasturtium (이명) 금련화, 나스터튬
과명 : 한련과
꽃말 : 애국심(Patriotism)
성격 : 사려 분별이 있는 멋진 사람. 언뜻 차갑고 배려심이 없는 듯이 보이기 쉽습니다. 그것은 기품 있는 인격을 갖추었기에, 자살한 것에는 흥미가 없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할 때 좀처럼 불타오르기 어려운 편. 가정을 소중하게 돌보므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년초(열대)로 멕시코, 남미 원산이며 온대지역에서는 일년초로 키운다. 잎은 거의 둥글고 긴 잎자루 끝에 방패같이 달리며 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받침조각의 밑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색은 적색·등색·크림색·황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온도가 맞으면 연중 개화한다. 볕을 좋아하며 다습하지 않게 관리 한다. 더위와 추위 모두에 약해 여름철에는 생육이 멈추고 겨울철에는 지상부가 고사한다. 하절기에 서늘하게 관리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으며 온실에서 다년초로 키울 수있다. 한련화(旱蓮花)라는 이름은 잎이 연꽃처럼 생겨 뭍에서 자라는 연꽃의 의미를 지녔다.
Nastertium은 중.남미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약 80여종이 있으며 주로 재배하는 품종은 T. majus, T. peregrinum, T. speciosum등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페루의 잉카인들로부터 금과 함께 유럽으로 가지고 왔던 중요 식물 중의 하나였으며 Nastertium은 매운맛 때문에 nasus tortus에서 유래하는데 '코를 비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학명의 Tropaeolum은 '트로피'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ropaion에서 유래한다. 한련화의 모든 부분은 먹을 수 있는데 철분과 비타민C 그리고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꽃은 샐러드, 비빔밥재로로, 잎은 수프나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의 양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열매는 익기 전에 피클에 겨자대용으로 이용해도 좋다. 잎과 줄기는 차로 이용한다.
Nastertium의 잎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 곁에 심으면 병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유럽에서는 흔히 감자나 래디쉬(홍당무) 곁에 심는다고 한다.
Nastertium은 중.남미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약 80여종이 있으며 주로 재배하는 품종은 T. majus, T. peregrinum, T. speciosum등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페루의 잉카인들로부터 금과 함께 유럽으로 가지고 왔던 중요 식물 중의 하나였으며 Nastertium은 매운맛 때문에 nasus tortus에서 유래하는데 '코를 비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학명의 Tropaeolum은 '트로피'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ropaion에서 유래한다. 한련화의 모든 부분은 먹을 수 있는데 철분과 비타민C 그리고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꽃은 샐러드, 비빔밥재로로, 잎은 수프나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의 양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열매는 익기 전에 피클에 겨자대용으로 이용해도 좋다. 잎과 줄기는 차로 이용한다.
Nastertium의 잎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 곁에 심으면 병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유럽에서는 흔히 감자나 래디쉬(홍당무) 곁에 심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