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수수꽃다리) : 5월 30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나무사랑원예

Birthday flowers & Flower meanings
홈 > 쇼핑몰 > 탄생화 & 꽃말
탄생화 & 꽃말

라일락(수수꽃다리)

5월 30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Syringa oblata var. dilatata (Nakai) Rehder (영)Dilatata Lilac, Common Lilac , Pipe Tree (이명)넓은잎정향나무, 야정향
과명 : 물푸레나무과
꽃말 : 사랑의 싹이 트다
성격 : 추억에 빠지는 일은 이제 그만 두세요. 모처럼 연인을 만났는데도 과거에 사로잡혀 앞으로 발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자신에 정직하세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주기만 해서도 안 됩니다. 사랑은 두 사람이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낙엽활엽관목으로 키 4m정도 자란다. 수수꽃다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고 라일락은 서양수수꽃다리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난형이고 다소 두껍다. 4~5월에 피는 꽃은 원추화서로 전년 가지의 끝에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다. 꽃이 수수꽃다리보다 크고 향기가 짙게 나는 것을 라일락(서양수수꽃다리, S. vulgaris L.)이라 하며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는 구분 하기 힘들다. 내건성이 강하여 옥상정원에 활용도가 높다.

[유사품종]
황화라일락 : 노랗게 피는 꽃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다운 라일락 최신품종으로서 꽃의 향이 매우 진하다.
사계라일락 : 미스김라일락과 유사하며 일년에 꽃이 두번 개화(4~5월,  6~8월)한다.
백화라일락(섬개회나무) : 4~5월에 피는 흰색 꽃이 매우 아름다우며 향기가 진하다.
미스김라일락 : 우리나라 정향나무를 미국으로 가져가 육종한 품종으로 진보라색에서 옅은 보라색으로 변하며 만개할 즈음이면 다시 백색으로 변한다.
정향나무(Syringa patula var. kamibayshii (Nakai) K.Kim)
낙엽활엽관목으로 키 1.5m까지 자라며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다. 미국으로 가져가 미스김라일락으로 육종하여 원산지인 우리나라로 역수입하는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화경이 없으며 향기가 있고 원추화서는 전년지 끝에 달리며 화축에 보통 털이 있다. 꽃의 관상가치 및 향기가 높으며, 꽃의 모양이 정(丁)자형으로 생기고 향기가 높다하여 "

개회나무(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Maxim.) H.Hara ) : 영명이 Japanese Tree Lilac이고 개구름나무, 개정향나무라고도한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꽃은 양성화로 6월에 피며 전년지 끝에 길이 10~25cm, 지름 10~15cm의 원추화서를 이루며, 향기가 좋으며 꽃이 풍부하여 밀원식물로 좋다. 꽃은 향료추출원료로 이용되며 목재는 기구재나 가구재, 세공용으로 쓰인다. 개회나무, 정향나무의 수피, 樹幹(수간) 및 莖枝(경지)를 暴馬子(폭마자)라 하며 약용한다. (중국에서 개회나무를 暴马丁香[bao ma ding xiang]이라 부름)



키워드 태그 : ,

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19 21:35  
5월 30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50번째(윤년일 경우 151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1416년 - 콘스탄스 공의회에서 신성로마제국황제 지기스문트의 지지를 받은 대립교황 요한 23세가 성 제롬을 이단재판을 통해 화형에 처했다.
1431년 - 백년 전쟁 중 프랑스 루앙에서 19세의 잔다르크가 영국의 종교재판에 의해 화형을 당하다.
1536년 - 헨리 8세가 첫 번째, 두 번째 아내의 여시종이었던 제인 시무어와 결혼하다.
1574년 - 앙리 3세가 프랑스 왕이 되다.
1588년 - 스페인의 무적함대의 마지막 배가 리스본에서 영국해협을 향해 출항하다.
1910년 -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총감부의 총감으로 취임했다.
1925년 - 중화민국의 상하이에서 반제국주의 민중운동이 일어났다.
1967년 - 비아프라가 건국됐다.
2004년 - 김선일이 납치됐다.
나무사랑 2013.12.19 21:36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814년 - 러시아의 무정부주의자 미하일 바쿠닌.
1896년 - 미국의 영화 감독 하워드 혹스
1919년 - 볼리비아의 정치인 레네 바리엔토스.
1922년 -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강영훈.
1933년 - 대한민국의 법조인 이범렬.
1936년 - 대한민국의 가수, 전 국회의원 최희준.
1946년 -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드라간 자이치.
1958년 - 대한민국의 사회자 임백천.
1966년 -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토마스 헤슬러.
197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신하균.
1974년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대의.
1977년 - 앙골라의 전 축구 선수 아크와.
1980년 - 영국의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
1983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류제국.
1983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배구 선수 안젤코 추크.
1986년 - 스페인의 축구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
1989년 - 대한민국의 가수 에일리.
1989년 - 대한민국의 가수 (티아라 멤버) 효민.
1990년 - 대한민국의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