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1월 19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영)Japanese Red Pine
과명 : 소나무과
꽃말 : 불로장수
성격 : 당신은 자연스럽게 행동해도 충분히 멋지므로 자신에 대한 과신과 자부심은 당신의 적이 됩니다.
상록침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 흔히 자라고 있는 나무이다. 소나무는 나무껍질과 겨울눈의 색이 붉어 적송(赤松)이라고도 하고 주로 내륙에서 많이 자라므로 해안지방에서 자라는 해송(海松)과 대비하여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학명의 피누스(Pinus)는 산에서 자라는 나무, 덴시플로라(densiflora)는 꽃이 빽뻭이 모여난다는 뜻이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전역, 만주의 일부에 자라고 있으며, 이중 태백산맥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를 특히 강송(剛松) 또는 금강송(金剛松)이라 한다. 강송은 나무껍질이 얇고 줄기가 곧으며 심재가 붉고 재질이 좋아서 예부터 가장 우수한 건축재로 꼽히고 있다. 1900년대에 벌채된 소나무가 주로 경북 봉화의 춘양역에 모아서 운반되었기에 춘양목(春陽木)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잎은 2개가 모아나고 비틀리며 길이 8-9cm, 폭 1.5mm. 여름에는 진록색, 겨울에는 연두색으로 되며 밑부분에 아린이 있고 2년 후 낙엽된다. 4~5월에 피는 꽃은 일가화로서 숫꽃(웅화수)은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타원형이고 갈색으로 길이 1cm이며 암꽃(자화수)은 새가지 끝에 2-3개가 돌려나기로 달리고 난형으로서 길이 6mm이다. 겉씨식물로 씨방이 없어 꿀샘이 없으므로 수분 매개체인 나비나 벌 등이 모이지 않으며 주로 바람에 의해 수분한다. 열매는 난형이며 길이 4.5cm, 직경 3cm로 황갈색이고 실편은 70-100개이다. 종자는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고 길이 5-6mm, 폭 3mm로서 각 실편에 2개씩 있는데 흑갈색이고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흔히 흑갈색 줄이 있다. 열매는 이듬해 9월에 성숙한다.
[유사종]
♣ 반송 (for.muliticaulis UYEKI) : 밑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 금강송(forma erecta UYEKI): 태백산 일대에 곧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Pinus densiflora S. et Z. for. erecta Uyeki로 분류하였는데 이를 금강소나무라 부른다. 우리는 현재 이것을 강송이라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줄기가 곧고 측지가 짧아서 수관이 좋다. 주로 눈이 많이 내리는 태백산맥계에 난다. 즉 강원도, 경상북도, 북부 지방 그리고 충청북도 일부에 나는데 임업상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처진소나무(forma pendula Mayr.): 이것은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형을 가진 것인데 접목으로서 이형질이 유전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가지가 처질 수 있다. 현재 처진소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몇 건 있다. 가장 전형적인 것은 제 295호로 지정된 청도 매전면의 처진소나무를 들 수 있다. 수형이 아름답게 보인다.
♣ 산송(forma umbeliformis m.): 이것은 줄기가 곧으나 비교적 짧고 수관은 양산 모양을 하며 가지는 비교적 낮은 곳까지 붙어있다.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많으나 더러는 중부 및 남부에도 난다.
♣ 황금소나무(var. aurea Mayr): 잎의 색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다.
♣ 다행송(forma multicaulis Uyeki.):흔히 반송 또는 만지송이라 말하는데 줄기 가 아래쪽부터 여러 개로 갈라지고 좁은 각도로 위로 서서 자라는 수형을 가진다. 원예적으로 귀중하게 취급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몇 건 있다.
♣ 리기다소나무(삼엽송, Pinus rigida Mill.) : 1907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잎이 3개씩 모여나므로 삼엽송이라고도 하며 줄기의 부정아에서 잎이 다발로 돋아나므로 다른 소나무와 구분된다. 북아메리카 및 대서양 연안 원산이다.
♣ 핀네아소나무(우산소나무/스톤파인/이탈리아소나무) : 이탈리아, 지중해연안이 원산으로 잎은 2개씩 모여나며 수형이 우산처럼 생겼다하여 우산소나무라고도 하며 우리 잣열매처럼 식용열매를 위해 많이 재배함.
잎은 2개가 모아나고 비틀리며 길이 8-9cm, 폭 1.5mm. 여름에는 진록색, 겨울에는 연두색으로 되며 밑부분에 아린이 있고 2년 후 낙엽된다. 4~5월에 피는 꽃은 일가화로서 숫꽃(웅화수)은 새가지 밑부분에 달리며 타원형이고 갈색으로 길이 1cm이며 암꽃(자화수)은 새가지 끝에 2-3개가 돌려나기로 달리고 난형으로서 길이 6mm이다. 겉씨식물로 씨방이 없어 꿀샘이 없으므로 수분 매개체인 나비나 벌 등이 모이지 않으며 주로 바람에 의해 수분한다. 열매는 난형이며 길이 4.5cm, 직경 3cm로 황갈색이고 실편은 70-100개이다. 종자는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고 길이 5-6mm, 폭 3mm로서 각 실편에 2개씩 있는데 흑갈색이고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흔히 흑갈색 줄이 있다. 열매는 이듬해 9월에 성숙한다.
[유사종]
♣ 반송 (for.muliticaulis UYEKI) : 밑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 금강송(forma erecta UYEKI): 태백산 일대에 곧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Pinus densiflora S. et Z. for. erecta Uyeki로 분류하였는데 이를 금강소나무라 부른다. 우리는 현재 이것을 강송이라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줄기가 곧고 측지가 짧아서 수관이 좋다. 주로 눈이 많이 내리는 태백산맥계에 난다. 즉 강원도, 경상북도, 북부 지방 그리고 충청북도 일부에 나는데 임업상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처진소나무(forma pendula Mayr.): 이것은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형을 가진 것인데 접목으로서 이형질이 유전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가지가 처질 수 있다. 현재 처진소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가 몇 건 있다. 가장 전형적인 것은 제 295호로 지정된 청도 매전면의 처진소나무를 들 수 있다. 수형이 아름답게 보인다.
♣ 산송(forma umbeliformis m.): 이것은 줄기가 곧으나 비교적 짧고 수관은 양산 모양을 하며 가지는 비교적 낮은 곳까지 붙어있다.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많으나 더러는 중부 및 남부에도 난다.
♣ 황금소나무(var. aurea Mayr): 잎의 색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다.
♣ 다행송(forma multicaulis Uyeki.):흔히 반송 또는 만지송이라 말하는데 줄기 가 아래쪽부터 여러 개로 갈라지고 좁은 각도로 위로 서서 자라는 수형을 가진다. 원예적으로 귀중하게 취급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몇 건 있다.
♣ 리기다소나무(삼엽송, Pinus rigida Mill.) : 1907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잎이 3개씩 모여나므로 삼엽송이라고도 하며 줄기의 부정아에서 잎이 다발로 돋아나므로 다른 소나무와 구분된다. 북아메리카 및 대서양 연안 원산이다.
♣ 핀네아소나무(우산소나무/스톤파인/이탈리아소나무) : 이탈리아, 지중해연안이 원산으로 잎은 2개씩 모여나며 수형이 우산처럼 생겼다하여 우산소나무라고도 하며 우리 잣열매처럼 식용열매를 위해 많이 재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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