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포델
7월 11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Asphodelus albus Willd. (영) White asphodel
과명 : 크산토로이아과(아스포델아과)
꽃말 : 나는 당신의 것
성격 : 서로 사랑하면서도 멀리 떨어지고만 두 사람. 만나려고 생각하면 만날 수 있는데도 웬지 소식이 끊어져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사랑의 시련기. 만약 아직 시련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이 시련을 뛰어넘을 때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겠지요. “나는 당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려면 엄격한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다년초로 유럽이 원산이다. 키 40~120cm정도 자라며 근경은 두꺼워 다육적이다. 근경엽은 길이 50~70cm, 폭 20~22cm정도리며 백분으로 덮혀있다. 4~6월에 피는 꽃은 백색으로 깔때기모양의 화관은 6개로 갈라지며 양성화이다. 종전에는 백합과로 분류하였으나 최근 크산토로이아과(Xanthorrhoeaceae)로 재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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