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1월 27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Sorbus commixta Hedl. (영) Mountain Ash (漢) 馬牙木<마아목>
과명 : 장미과
꽃말 :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
성격 : 자신감에 차있는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볼 때 세심한 주의를 쏟고 있는 사람으로 큰일을 이룰 사람입니다.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새싹이 나올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고 튼튼하므로 한자이름이 마아목(馬牙木)인데 이 것이 변하여 마가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목의 수피는 丁公皮(정공피), 열매는 馬家子(마가자)라하여 진해, 거담, 강장등의 약재로 사용됩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기수우상복엽인 소엽은 9-13개이고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가을에 황적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지름 8-12cm로서 털이 없으며 가지끝에 달린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8-10mm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꽃받침, 꽃잎이 각 5개이며 수술은 20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홍색으로 익는데 이 또한 보기 좋다. 지름은 5-8mm이다. 차빛당마가목(Sorbus amurensis var. rufa Nakai) : 마가목과 습성은 같으나 성장속도, 꽃, 열매등이 매우 우수하다. [생육환경]
울릉도에서는 바닷가에서 해발 900m이상의 정상까지 자라며 한라산에서도 거의 정상까지 자라고 있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 및 산지, 반음지가 적당하다.
음수로 자갈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며 내음성,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은 중간이며 내서성은 약하다. [번식]
실생 및 무성번식으로 한다.
실생 :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1:3의 비율로 섞어 2년간 노천매장한 후 파종한다. 종자는 후숙성이 있으며 건조를 싫어한다. 과육을 제거한 후 0-3℃의 저온습층적저장 처리가 효과적이다.
무성번식 : 삽목은 5월 상순~6월 상순에 숙지삽, 7월 중순 녹지삽을 한다. 취목, 접목(아접(芽接))으로도 번식된다.
울릉도에서는 바닷가에서 해발 900m이상의 정상까지 자라며 한라산에서도 거의 정상까지 자라고 있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 및 산지, 반음지가 적당하다.
음수로 자갈이 섞여 있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습기있는 땅을 좋아하며 내음성,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은 중간이며 내서성은 약하다. [번식]
실생 및 무성번식으로 한다.
실생 :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1:3의 비율로 섞어 2년간 노천매장한 후 파종한다. 종자는 후숙성이 있으며 건조를 싫어한다. 과육을 제거한 후 0-3℃의 저온습층적저장 처리가 효과적이다.
무성번식 : 삽목은 5월 상순~6월 상순에 숙지삽, 7월 중순 녹지삽을 한다. 취목, 접목(아접(芽接))으로도 번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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