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 : 12월 7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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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양치식물

12월 7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Pteridophytes (영) fern (중) 蕨类植物
과명 : 양치식물
꽃말 : 신뢰
성격 : 밝고 애교가 넘치는 당신을 누구나 좋아합니다. 성실한 태도와 자신을 꾸미지 않는 성격이 사람들의 신뢰를 언고 있습니다. 지적인 대화를 좋아하고 독특한 발상을 갖고 있어서 연애론을 비롯해 의견이 풍부합니다. 연인과도 친구같은 분위기로 지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진 : 꿩고비]

양치식물(羊齒植物,Pteridophytes)은 관다발식물(tracheophyta) 중에서 꽃이 피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종류에 대한 총칭이다. 관다발 민꽃식물(은화식물)이라 칭한다. 대신 포자를 뿌려서 생식을 한다.
석탄의 대부분은 양치식물(특히 석탄기의)이 오랜 기간 동안 탄화된 것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양치식물이 과거에 존재했다. 양치식물은 배우체가 포자체와 독립하여 생활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자체는 무성 세대의 식물체이며 뿌리·줄기·잎의 3부분으로 되고 줄기에 관다발이 발달하며 통도조직이 있어 수분과 양분을 운반한다. 잎은 돌기같이 작은 것에서부터 크고 복잡한 것이 있으며 잎에 포자낭이 생겨 포자를 형성한다. 배우체는 유성 세대이며 포자에서 출발한다. 포자는 거의 크기가 같으나 크고 작은 것이 같이 생기는 종도 있다. 포자가 싹이 터서 전엽체로 자라고 여기에서 암수의 생식기가 생겨서 접합자가 형성되면 잠시 전엽체에서 영양분을 취하지만 곧 뿌리·잎·줄기가 자라서 포자체로 독립한다.

양치식물은 진정한 잎과 뿌리가 없는 솔잎란류, 뿌리가 있고 잎이 나선상으로 배열된 석송류, 잎이 돌려나고 뿌리가 있으며 관절과 능선이 있는 속새류 및 뿌리·잎·줄기가 뚜렷하고 잎이 크며 엽극이 생기는 고사리류의 4종류로 대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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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1.10 13:06  
12월 7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41번째(윤년일 경우 342번째) 날입니다.
[주요사건]
1941년 - 진주만 기습
1994년 -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2007년 - 태안 기름유출 사고
나무사랑 2013.11.10 13:07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768년 - 프랑스의 군인 장 이시도르 아리스프.
1823년 - 독일 수학자 레오폴트 크로네커.
1873년 - 미국 여류작가 윌라 캐더.
1905년 - 네덜란드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
1928년 - 언어체계분석 학자 촘스키.
1931년 - 대한민국의 천주교 추기경 정진석.
1937년 - 대한민국의 방송MC 이종환.
1963년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황기순.
1970년 - 대한민국의 배우 전미선.
1974년 - 대한민국의 만화가 강도영
1980년 - 영국의 축구 선수 존 테리.
1980년 - 독일의 축구 선수 클레멘스 프리츠
1987년 - 미국의 가수 아론 카터
1989년 - 영국의 배우 니콜라스 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