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1월 5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영) liverwort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꽃말 : 인내
성격 : 당신은 누구보다도 인내심이 강하고 신뢰도도 높은 사람입니다. 아부를 싫어합니다. 연애는 수동적이어서 먼저 프로포즈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성에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형태/분포 |
우리나라 원산의 다년초 |
음양구분 |
양지/반음지 |
내한성 |
강 |
크기 |
10~20cm정도 자란다. |
꽃 |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1.5cm정도로 백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고 화경은 길이 6~12cm로 긴 털이 있으며 끝에 1개의 꽃이 위를 향해 핀다. |
잎 |
길이 5cm정도로서 모두 뿌리에서 돋고 긴 엽병이 있어 사방으로 퍼지며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밋밋하다. 중앙열편은 삼각형이며 양쪽 열편과 더불어 끝이 뾰족하고 이른 봄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뒷면에 털이 돋은 모습이 마치 노루귀와 같다. |
식재본수 |
50~80트/㎡ |
생육환경 |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
번식 |
5~6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직파한다. 3년 정도 자라면 개화한다. |
재배특성 |
이른 봄 개화시에는 햇볕이 잘드는 곳을 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복수초, 바람꽃 등과 함께 광도에 따라 개화상태가 민감하게 변화하므로 낙엽수 하부 등에 재배하는 것이 적합하다. 꽃이 지고나면 반그늘 조건이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서늘한 환경조건이 좋다. 토양은 부엽토가 많이 쌓인 비옥한 곳이 좋다. |
기타 |
낙엽성 교목류 하부의 지피용 소재로 좋으며 화단용 소재 및 초물분재 등으로 유망하다. 노루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의 뿌리가 달린 全草(전초)를 獐耳細辛(장이세신)이라 하며 약용한다.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내륙지방에서는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하고,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같이 척박한 지방에서는 식물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로, 울릉도와 같이 부식질이 풍부하고 연중 공중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개체가 크고 상록성인 섬노루귀가 있다. |
섬노루귀(Hepatica maxima Nakai) : 울릉도에서 자생하며 누루귀보다 개체가 크고 현지에서는 상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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