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파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실내조경 식물로서 새집증후군 증상의 주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산세베리아 보다 뛰어나며 NASA 에서 공기정화에 유익한 33번째 추천식물로 검증이 된 식물입니다. 국내에서 바나나 나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고 있으나 엄밀히 나무는 아니므로 그냥 바나나로 부르는것이 좋겠다. 몽키바나나는 열매의 향과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원숭이들이 매우 좋아하므로 몽키바나나라고 한다. 기존의 바나나 품종은 키가 크게 자라 큰 유리 온실에서만 키울 수 있던데 반하여 몽키 바나나는 다 자랐을 때의 키가 1.5~2m로 집안의 화분.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품종이다.  1~2년후후터 달콤한 열매를 볼 수 있고 무늬가 든 넓은 잎의 감상가치 및 공기정화에 좋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을 할 수 있어 실내 조경용으로 추천한다.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월동은 영상 10도 이상 유지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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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열대식물로 내한성이 약하여 하루중 최저기온이 섭씨 영상 10도 이상되는 때 가능합니다.

[몽키바나나 관리]
1. 광선 : 해가 잘드는 곳이 좋습니다. 가정의 응접실 창가에서도 충분히 성장이 가능한 식물입니다.
2. 물주기 : 주 2~4회 물을 흠뻑 주시되 새잎이 나오면 비료를 2주에 1회 (겨울에는 월 1회) 액비로 희석을 해서 주시던지 고형 비료를 주십시요. 속성으로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비료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입니다.
충분한 시비 관리가 되었을 때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성장기에는 물을 자주 주셔야 합니다. 물을 완전히 말리는 일은 없도록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과습은 뿌리 썩음병이 올수도 있으니  토양이 약간 건조한 듯이 관리를 해주십시요.
3. 온도 : 20도 전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짧은 기간동안 영하3도까지에서도 생육을 하며 짧은 기간동안 영하 6도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뿌리는 살아 있습니다. 잎을 살리려면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월동은 영상 10도 이상 유지하시기바랍니다.
4. 토양 :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화분재배는 배수가 잘되는 용토를 사용 하시는것이 겨울철 물관리에 도움이 됩니다.(토양의 산도는 PH 5.5~6.5 사이가 좋습니다.)
5. 번식방법 : 모주 옆에서 측아가(새끼순) 나옵니다. 측아를 잘라서 화분에 심어주시면 됩니다.
6. 분갈이 : 개구부가 30cm이상인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셔야 식물이 원할하게 성장을 하며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속성으로 자라는 식물이기때문에 큰 화분을 추천합니다.